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화가 오태환씨 개인전-시민신문

2023. 7. 18. 11:01언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화가 오태환씨 개인전
   ‘한국의 멋’ 등 35점 선보여 4월14 ~ 21일 문화의 집  

 

 

     ‘한국의 멋’고전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2회에 걸쳐 수상한 오태환씨(동방화랑 대표?47)가 오는 4월14일~21일까지 문화의 집 전시실에서 여덟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고전물을 마치 조각을 빚어놓은 듯 입체화하는 탁월한 기법을 보유한 그는, 이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법으로 그린 ‘한국의 멋’고전물 시리즈 20여 점과 밀양 풍경 15점 총35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 선보일 작품은 8호~100호 작품들로 국전 특선작가 작품의 진수를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동안 기마상과 불상, 토기 등 우리 민속품을 소재로 한 ‘한국의 정기’와 ‘흔적’으로 200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첫 출품, 입선한 후 2002년과 2003년 연이어 ‘특선’을 차지한 국전작가다.
그는 26일부터 미리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작가 초대전?개막식 사회를 맡아 주가를 높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