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환 화백 '한국의 멋' 울산전 연다-밀양신문

2023. 8. 17. 16:36언론

오태환 화백 '한국의 멋' 울산전 연다-밀양신문

국제 전시회 이어 '한국의 멋' 13번째

 

삼문동 소재의 동방화랑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오태환 화백이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전을 가진다.

 

오 화백은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 독일 칼스루헤 초대전시와 프랑스 파리 Galerie EVERARTS 초대개인전, 필리핀 국립 이리스트 박물관의 국제선 모티브전 등 국제적 전시회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등 여러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어 그의 활동의 폭은 넓게 이어지고 있다.

 

오 화백은 울산전에서 토기와 불상, 옛 님의 향기, 옛 조상의 정신과 흔적 등을 ‘한국의 멋’이란 이름으로 펼치게 된다. 이번 울산전은 오 화백이 ‘한국의 멋’으로 갖는 13번째의 작품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