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목련화
2024. 1. 11. 13:06ㆍ그림이야기
목련화
오태환
맑고 고운 목련화
그대 이름 봄 님 일세
화사한 님 의 향기
붓 끝에 간직한 채
화공은 열정으로
세월을 잊으리라
2002년 이른 봄날 목련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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