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9)
-
부산에 울려퍼진 우리의 노래
부산에 울려퍼진 우리의 노래 2006 .12. 23일 부산 중앙동 모든 동지들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천리길은 멀다 않고 차은희 선생님께 멋진 선물까지 전해주신 곽동춘 선생님, 맛있는 천안의 호도과자를 한아름 가지고 오신 우리 파인츄리님, 밀양의 명 가수 오태환 화백님, 창원의 서동해 동생님 부부 동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재수씨의 열창은 기성가수 못지 않았습니다 아마 동해 동생님은 장가를 잘 간것 같습니다 마산의 동지들도 고마웠고 본인과 생사고락을 같이 했든 고향의 모정 동생님 pds님 청산유화님 대단히 반갑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정향 선생님을 모시려가고 모시다 드린다고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우리 이동훈님 그 외 인터넷을..
2023.07.17 -
박시춘과 영화음악
박시춘과 영화음악 1947 새로운맹서 최은희.이금용 1949 대지의아들 김건.김연희 1950 여인애사 주증녀.유호.박경주 1951 삼천만의꽃다발 최현.복혜숙.양일민 1954 아리랑 허장강.김재선.변기룡 1954 운명의손 이향.윤인자.주선태 1955 구원의애정 윤일봉.나애심.추석양. 1956 청춘쌍곡선 황해.이빈화.양석천 1956 벼락감투 변기룡.김세라.서월영 1956 옥단춘 윤인자.김진규.최봉 1956 물레방아 나애심.노재신.노강 1956 숙영낭자전 황정순.문정숙.최남현 1957 황진이 도금봉.양일민.추석양 1957 오해마세요 노능걸.김승호.이민자 1957 가거라슬픔이여 최은희.김영옥.김웅 1957 나그네설음 이예춘.김근자.박노식 1958 삼등호텔 최무룡.김희갑.구봉서 1958 마도의향불 최무룡.주증녀...
2023.07.17 -
호박소 소견
호박소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 특 징 : 화강석, 폭포 이무기의 한(恨)이 서린 호박소를 만날 수 있다. 백옥같은 화강암이 수 십만년간 물에 씻겨 만들어낸 커다란 소(沼)에는 약 10m 높이에서 비스듬히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호박소 바로 위에는 두 개의 작은 소가 모인 형제소가 있다.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등천하지 못하고 이곳 호박소에 잠겼다는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호박소는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패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
2023.07.17 -
오 태환작품전을 다녀와서
오 태환 (나이스 가이) 작품전을 다녀와서 2006.12.29 고은 자연은 아련한 향기로 서정시를 쓰며 시나브로 비움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작은 악기 바린올린이 잠자리 날개옷에 가녀린 여인의 어깨 위에서 춤을추며 "찌고이네르 바이젠"의 아름다운 선율을 토해내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던 순간도 깊어가는 가을이었다. 한국적인 멋과 색을 깊이있고 아름답게 묘사하며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간직하고 있는 금정 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어제 오 태환(나이스 가이) 화가를 만났다. 동래 지하철 역에서 만난 행운이와 긴 시간 함께한 오 태환 친구는 시종 웃음을 잃지않고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다정다감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게했다. 오년 전 잠시 그림 공부를 시도한적 있었지만 소질이 없는것 같아 포기했..
2023.07.17 -
한국의멋- 천년의 미소
한국의멋- 천년의 미소
2023.07.17 -
2006~2007 한국의 멋 서울전
2007 한국의 멋 서울전 서울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 2006. 3.22-4.4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