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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멋 -정기 오태환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붓끝 하나하나에 精誠을 다하여 아름다움을 表現하는 것 입니다.退筆이 산과 같으나 만족할만한 보배같은 작품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정진하기를 바라며 게속해서 구슬같이 아름답고 古朴한 작품 발표 하기를 기대합니다 199.11 밀양예총회장 손기현
2022.10.03 -
한국의 멋-정기 2003 오태환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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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정기 2022 (오태환)
제21회 2002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오태환(45)씨가 특선의 영예를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전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그 동안 꾸준히 고향을 지키며 창작혼을 불태워 온 오태환씨는 2001년 입선에 이어 이번에는 특선으로 또한번 지역 예술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의 멋'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멋과 정기를 화폭에 담아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오태환씨의 작품은 기와와 관모, 기마상, 토기, 불상 등 역사적 유물을 소재로 흙과 동분, 철분 등을 사용하여 옛 조상들의 창작품 속에 담겨있는 한국인의 예술적 미와 예술적 정신을 가득 담아 냈다. 오태환씨는 고대 문화유산들을 소재로 삼고 사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지만 단순 모방으로 화폭에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토기, 불..
2022.10.03 -
한국의 멋-정기 2021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