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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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멋-풍요 오태환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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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옹당 성철대종사 (성철스님 존영) 오태환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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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이야기 달구경, 나비의 한
아랑이야기 1 달 구경 아랑 이야기2 나비의 한 아랑이야기 오태환 작 140 240 밀양 아랑각 오태환 1958년 경남 밀양출생 수상 1998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2~2003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립 현대미술관) 2005 밀양시 예술인상 수상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역임 *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미술협회 미술문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이사 * 시사뉴스피플 예술부문 자문위원 아랑(阿娘)은 명종(1545-1567) 때 밀양부사(密陽府使)의 딸로서 성은 윤(尹)씨이며 이름은 "정옥(貞玉)혹은 동옥(東玉)이라 하고 나이는 16세쯤 되는 재기(才氣)가 넘치고 자색(姿色)이 뛰어난 규수(閨秀)로 전해져 온다. 태어난지 겨우 수개월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유모의 품에서 자라났는데, 아버지..
2022.10.04 -
손명대( 孫命大)영정 오태환작
손명대(孫命大) 1675(숙종 1)∼1733(영조 9).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측천(則天). 동지중추부사 필억(必億)의 아들이다. 1697년(숙종 23)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진도군수를 역임하였으며, 여산부사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727년(영조 3)에 운봉의 영장(營將)으로 부임하였는데, 이듬해 3월에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났다. 이때 안음(安陰)에서 기병한 이인좌의 일당 정희량(鄭希亮)이 거창을 함락시키고 함양을 거쳐 전라도 지역으로 진군하려 하자, 감사·병사에게는 미처 알리지도 않고 급히 인근 속읍의 군사들을 모아 운봉천총(雲峰千摠) 정후교(鄭後僑)와 함께 전라도의 관문인 팔량치(八良峙)를 지켜 반군의 진로를 차단하였다. 이에 정희량의 반군은 전라..
2022.10.04 -
흘러간 노래에 빠진 화가 옛 음반 수집가 오태환 씨
흘러간 노래에 빠진 화가 옛 음반 수집가 오태환 씨 경남신문 GOOD-LIFE 2003.7.3 40대 중반의 한 남자. 그는 노래방에만 가면 외롭다. 같이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No! 그럼 음치? No! 혹 박자치? No! 누구보다 노래를 사랑하는 그가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요즘 노래를 몰라서`다. 잘 나가는 친구들은 신세대 노래까지 거침없이 부르건만 그의 애창곡은 늘 60년대 이전 우리 가요에 머문다. 옛 음반 수집 마니아 오태환 화백(46·밀양시 가곡동·동방화랑). 그가 소장하고 있는 음반은 총 4천여장. SP판 300여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LP판이다. 1960년에 출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기준으로 그 이전 노래가 실린 음반들을 주로 수집한다. 일제시대와 6·25 전후, 한국가요 100년사..
2022.10.03 -
오태환 사진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