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축전 / 한국미술 대표작가 초대전

2024. 1. 3. 11:59언론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동·서양화가 13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1,2,3,4,전관 전시실에서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 오늘’ 이라는 주제로 11월 11일부터17일 까지 전시를 갖는데, 밀양출신 오태환 화백이 함께한다.

한국미술 지도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오태환 화백은 “세상의 혼돈과 복잡함을 뒤로하고 오늘이 최후의 날인 듯 묵묵히 작업에 열중인 작가들을 엄선해 서로 다른 기법, 서로 다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관객의 흥미가 배가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오태환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등 여러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오태환 화백은 12월 부산 국제아트페어 초대작가로 해운대 백스코에서 전시예정이다.

 

                                                                                                                                         밀양신문 박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