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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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들, 독일서 '상종가''아트 칼스루에 2009' 한국작가 역대 최다 60여 명 참가
한국작가들, 독일서 '상종가' '아트 칼스루에 2009' 한국작가 역대 최다 60여 명 참가 독일이 자랑하는 국제미술전 ‘아트 칼스루에(Karlsruhe) 2009’에 역대 최대 한국 작가들이 참가하며 기량을 뽐냈다. 지난 3월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남부도시 칼스루에 디엠-아레나(dm-arena)에서 열린 ‘제 6회 아트 칼스루에’에는 한국에서 60여명의 예술인과 4개의 화랑이 참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 작가들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2004년에 시작한 ‘아트 칼스루에’는 ‘쾰른 아트페어’와 함께 독일이 자랑하는 양대 미술전. 특히 아트 칼스루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화랑의 숫자와 격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다른 미술전은 경제난으로 규모를 줄인데 반해, 규모를 더..
2023.08.17 -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진주순회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진주순회전 [국민일보 2002-10-07 21:14] 한국미술협회가 7일 발표한 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계열에서 조각 ‘2002 하나된 달’(사진)을 출품한 이재영씨(33?충남 공주시 우성면)가 대상을 받았다. 협회는 이외에도 우수상 4점을 포함해 특선 67점,입선 245점 등 수상작 317점을 함께 발표했다. 분야별 우수상에는 △한국화=조상렬씨(39)의 ‘가족’ △서양화=채기선씨(35)의 ‘상(象)-한라산’ △판화=이석환씨(26)의 ‘전쟁의 파편Ⅷ’ △조각=박정용씨(36)의 ‘의식 창 너머에서 불어오는…’이 각각 뽑혔다. 심사위원단은 “대상 수상작은 달의 형상을 머리에 이고 있는 2m 높이의 대형 인물상으로 세상을 보듬어안는 따뜻함과 희망을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했다”고 선..
2023.07.21 -
오태환 프랑스전시, 세계로 발돋움-미리벌신문
오태환 프랑스전시, 세계로 발돋움-미리벌신문 오태환 언론 보도2008-06-13 21:46:36 한국적 아름다움 파리에서 개인전 한불문화교류협회 “내-안에”의 A&B갤러리 주선으로 프랑스 Everarts화랑의 초대를 받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파리에서는 처음으로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오태환 화백의 해외에서 갖는 세 번째 전시회가 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멋을 주제로 한 작품을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선보이게 돼 더욱 더 그 감회가 크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Everarts화랑 초대 개인전은 지난 해 말 터키 이스탄불 아트페어에서 터키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데 이어 지난 달 독일 칼스루헤 국제 아트페어에서 이곳 갤러리들에 깊은 인상을 주면서 예견됐던 것이다. 파리 개인전에서 유럽 갤러리들이..
2023.07.21 -
Exposition de Oh Tae-hwan, "l'Elégance de la Corée" /www.lacoree.fr
Exposition de Oh Tae-hwan, "l'Elégance de la Corée" L'association parisienne et franco-coréenne d'échanges culturels Nez-à-Nez nous présente dans le cadre de cette exposition un grand peintre coréen Oh Tae-hwan. Les thèmes récurrents dans les oeuvres de Oh Tae-hwan se trouvent dans l'histoire du peuple coréen : statue équestre de l'époque Silla, poteries, ancienne roue de charrette, ornements de..
2023.07.20 -
오태환화백, 한국美 담긴 작품, 유럽 사로잡다 http://www.francezone.com/main01.htm 뉴스 똘레랑스-Mi
오태환화백, 한국美 담긴 작품, 유럽 사로잡다 http://www.francezone.com/main01.htm 뉴스 똘레랑스-Mi ◇오태환 화백은 유럽 전시중 한국문화의 유럽 전파에 깊은 애정을 보이고 세계일보 유럽본부를 통해 자신의 작품 한 점을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에 기증했다. 사진은 윤남수(오른쪽) 세계일보 유럽본부장이 오 화백이 기증한 작품(‘한국의 미’)을 신평섭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양화가 오태환씨(사진)가 한국미가 짙게 풍기는 작품으로 유럽 갤러리들을 홀리며 유럽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경남 밀양 출신인 오 화백은 지난해 말 터키 이스탄불 아트페어에서 터키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독일 칼스루헤 국제 아트페어에서 유럽 갤러리들..
2023.07.20 -
[이 사람] 프랑스 화랑 초대 첫 개인전 갖는 오태환 화백-포토존
[이 사람] 프랑스 화랑 초대 첫 개인전 갖는 오태환 화백 "프랑스 파리 8구 샹젤리제 갤러리 'Everarts'에서 열리는 초대 개인전을 통해 한국의 멋과 미술을 세계에 폭넓게 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밀양 출신의 지방화가에서 탈피해 세계적 화가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화가 및 심사위원인 오태환(50) 화백. 한불문화교류협회 '내-안에'의 A&B갤러리 주선으로 프랑스 Everarts 화랑의 초대를 받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파리에서 처음으로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오 화백은 "해외에서 갖는 세 번째 개인전이지만 한국의 멋을 주제로 한 작품을 예술의 도시인 파리에 선보인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며 파리 개인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 Ev..
2023.07.20